스타패션 | 2021-06-29 |
[패션엔 포토] 소이현, 비오는 날의 여신! 블랙 원피스룩 우아한 첫 출근!
KBS2 드라마 ‘빨강 구두’ 녹화방송 출근길...랩스타일 블랙 원피스룩 눈길
배우 소이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녹화방송 출근길에 블랙 드레스룩으로 비오는 날에도 여신같은 미모를 빛냈다.
키 170cm의 소이현은 이날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로 블랙 원피스룩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드라마에서 소이현은 베일에 싸인 과거와 마주한 뒤 엄마 민희경(최명길)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김젬마 역을 맡는다.
한편, 배우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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