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29 |
서현, 벌써 31세! 섹시한 듯 풋풋한 트윈 니트룩 '꽃보다 예뻐'
소녀시대 서현이 31세 생일을 맞아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서현은 1991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31세다.
서현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막냉아추카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고,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선으로 꾸며진 생일 축하 메시지 앞에서 꽃을 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청바지에 연보라빛의 홀터넥 니트 탑과 카디건으로 연출한 섹시한 트윈 니트룩이 눈에 띈다.
한편 서현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출연해 배우 마동석과 합을 맞춘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이하 ‘거룩한 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좀비, 연쇄살인마, 저승사자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던 마동석의 주먹이 이번에는 악마와 악마숭배자를 향해 휘둘릴 예정.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지난 28일 크랭크인,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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