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6 |
이시영, 입고 또 입은 샛노란 셔츠재킷! '부었던 종아리 회복'
블랙 쇼츠에 노란 셔츠 재킷으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외출룩
배우 이시영이 샛노란 셔츠재킷을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아리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며 "등산하고 운동하고 오래 서있어 거대했던 종아리가 이제는 아프지 않고 잘 붓지도 않고 잘 때 경련도 없어지고 거기에 밤에 자기 전에 마사지 열심히 해주니까 점점 붓기도 잘 빠지는 거 같다"는 게시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블랙 핫쇼츠와 블랙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에 샛노란 셔츠재킷을 걸친 시원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트랩 하이힐과 미니 숄더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지난 6월 3일에도 이시영은 블랙 핫쇼츠 대신 블랙 바이커 쇼츠에 똑같은 블랙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옐로우 셔츠재킷을 걸쳐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여배우 중 최초로 틱톡 팔로워 1000만명을 넘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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