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26 |
[패션엔 포토] 김희선, 45세 맞아? 아노락 트렌치로 빛낸 공항룩 '눈부셔'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 촬영차 제주행...아노락 트렌치 여행룩 눈길
배우 김희선이 여신같은 미모를 빛낸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은 26일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 촬영 차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 도착, 아노락 후드 트렌치 코트룩으로 연출한 멋스러운 여행룩을 선보였다.
이날 김희선은 A라인의 풍성한 프린트 미디스커트와 화이트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하고 아노락 후드 트렌치를 맵시있게 레이어드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
여기에 엣지있는 블랙 미니 크로스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긴 생머리의 김희선은 올해 45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미모가 눈에 띄었다.
한편 '우도주막'은 연예인들이 우도에 주막을 차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렵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이다.
'우도주막'은 오는 7월 12일 첫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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