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5 |
[그 옷 어디꺼] 나나·이소연, 같은옷 입었네! 격식있는 테일러드 원피스룩
나나와 이소연이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 재킷형 원피스를 각각 다른 컬러로 착용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여름에도 지적인 아름다움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정립해가는 커리어우먼들은 적당히 격식을 갖춘 편안한 오피스룩을 고민한다.
또 무더운 날씨에는 상하의를 따로 챙겨 입는 것마저도 불쾌지수를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한여름에는 재킷과 팬츠를 레이어어드한 슈트룩보다 시원하면서 편하고 슈트같은 느낌을 낼 수 있는 원피스를 추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자유로운 일상에 대한 갈망이 커지면서 복고풍의 도트 무늬 원피스를 포함, 다양한 패턴의 프린트 원피스가 각광받고 있지만 동시에 하객패션, 출근룩 등으로 단정한 이미지의 원피스도 급부상했다.
나나와 이소연은 원피스 맛집으로 불리는 로맨틱 페미닌 브랜드 '샤틴(SATIN)'의 재킷형 원피스를 각각 다른 컬러로 착용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원피스 여신 나나, 재킷 스타일 핑크 원피스룩
나나는 테일러드 카라와 세일러 카라를 접목한 '샤틴'의 핑크 원피스룩으로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싱글 여밈의 금장 단추가 달린 재킷형 원피스로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갖춰 입은 느낌을 부여한다.
볼드한 디자인의 이어링이나 네크리스를 더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베이직한 컬러의 가방과 슈즈를 활용해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여름에는 슈트 대신 원피스! 이소연, 테일러드 원피스룩 '인기폭발'
↑사진 =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93회 방송 캡쳐
이소연이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93회에서 '샤틴(SATIN)'의 네이비 컬러 금장 단추 테일러드 원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테일러드 카라와 세일러 카라를 접목한 디자인과 싱글 여밈의 금장 단추가 달린 재킷형 원피스로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갖춰 입은 느낌을 부여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슬림한 H라인 실루엣에 플랩 포켓을 곡선 장식으로 추가해 페미닌한 느낌을 동시에 살렸으며 지적인 느낌의 격식있는 오피스룩, 하객패션, 데이트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원피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원피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원피스
↑사진 = 이소연이 착용한 '샤틴' 원피스
↑사진 = 이소연이 착용한 '샤틴' 원피스
↑사진 = 이소연이 착용한 '샤틴'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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