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5 |
‘두아이 엄마’ 박솔미, 맥주가 생각나는 날의 등원룩! ‘패션은 우아’
블랙 티셔츠에 레이어드한 베이지 뷔스티에 원피스 우아한 등원룩 완성
등원룩의 여신 배우 박솔미가 우아한 원피스로 불금의 등원룩을 장식했다.
박솔미는 아침마다 두 딸들의 등원길에 우아하고 멋스러운 원피스룩부터 힙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등원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사진은 딸들이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솔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오늘은 너무 더워서 마음으로 시원한 맥주 한잔 먹습니다. 아침이니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블랙 티셔츠에 허리 라인에 살짝 핏 되는 베이지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우아한 스타일의 등원룩을 선보였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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