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4 |
[그 옷 어디꺼]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날씬해보여! 시선끄는 재킷 스타일 원피스룩
원피스 맛집 '샤틴(SATIN)' 슬림핏의 금장 단추가 포인트 테일러드 원피스 '인기폭발'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93회에서는 황가흔(고은조, 이소연)이 화이프 펀드의 새 대표로 취임하자 오하라(최여진), 금은화(경숙), 주세린(이다해)가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황가흔은 오하라, 금은화, 주세린을 용서한 척하면서 복수를 준비했다.
금은화는 정치 자금을 준비해 오병국(이황의)과 탁 회장의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알게 된 왕비서(이얀)은 이 사실을 황가흔에게 알렸다.
황가흔은 “정치 자금이 오가는 식당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왕비서는 “탁 회장이 철저한 사람이라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황가흔은 '동대문 여신'으로 위장해 주세린에게 거래 현장을 녹화해오라고 했다. 이에 주세린은 DDM 비너스 런칭쇼 초대장을 준다는 명분으로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사진 =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93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소연이 착용한 테일러드 원피스는 원피스 맛집으로 불리는 '샤틴(SATIN)' 제품으로 알려졌다.
테일러드 카라와 세일러 카라를 접목한 디자인과 싱글 여밈의 금장 단추가 달린 재킷형 원피스로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갖춰 입은 느낌을 부여한다.
슬림한 H라인 실루엣에 플랩 포켓을 곡선 장식으로 추가해 페미닌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지적인 느낌의 격식있는 오피스룩, 하객패션, 데이트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원피스,
볼드한 디자인의 이어링이나 네크리스를 더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베이직한 컬러의 가방과 슈즈를 활용해 세련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원피스는 나나가 핑크 컬러로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월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소연이 착용한 '샤틴' 원피스
↑사진 = 김소연이 착용한 '샤틴' 원피스
↑사진 = 김소연이 착용한 '샤틴' 원피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원피스
↑사진 = 나나가 착용한 '샤틴'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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