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4 |
송윤아, 49세 안믿겨! 흙백 뚫고 나오는 여배우 카리스마
배우 송윤아가 흑백을 뚫고 나오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송윤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평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고혹적인 분위기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배우 포스를 뿜어냈다. 1973년생, 올해 49세의 송윤아는 여전한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송윤아는 지난 8일 49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둘러쌓여 행복해하는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20년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한 바 있다. 같은해 10월에는 영화 '돌멩이'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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