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23 |
‘견미리 딸’ 이유비, 따라하고 싶은 프리티 섬머룩! ‘러블리 폭발’
퓨어 무드부터 80년내 걸리시 레트로, 몽환적인 색채까지 사랑스런 매력 눈길
배우 이유비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레이디룩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 ‘Pretty Woman’ 화보에서 화이트 배경을 뒤로한 퓨어 무드부터 80년대 걸리시 레트로, 몽환적인 채색의 톤까지 역시나 ‘이유비다운’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유비는 쇄골 라인이 드러난 뽀얀 피부에 블랙 라인이 들어간 민트 컬러의 크롭탑과 동일한 컬러의 하의로 프리티 셋업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머리를 묶고 스모키 화장에 퍼플 오프숄더 시폰 드레스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긴 머리에 핑크 컬러의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슬립 원피스로 은근한 볼륨이 드러난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패션&뷰티계에서의 끊임없이 관심에 대해 이유비는 “내게 큰 관심을 주신다는 점에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특히 나를 따라서 같은 옷을 입고 싶어 하시고, 같은 모습으로 꾸미고 싶어 하시는 모습 자체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이유비는 촬영 소감에 대해 “웹툰으로 처음 나왔을 때부터 꾸준히 봤던 팬인 만큼, 촬영에 임하고 준비하는 과정 모두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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