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3 |
장영란 "오랜꿈 CF 찍었어요" 다이어트 한달째 살도 빼고 광고 찍고
방송인 장영란(44)이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한달도 채 안돼 광고를 찍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에프 현장. 눈에 마음에 다 담았어요. 와이어 타는 것도 계속 떡볶이 먹는 것도 이 모든 게 너무 감사하고 너무 행복했어요. 제 오랜 꿈 CF 찍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와이어를 타고 허리가 꺾일 정도의 고 난이도의 포즈를 취하며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날갯짓하는 포즈를 취하며 "알고 보니 천사였다"며 귀여운 너스레를 떠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지난 5월 28일 60.8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장영란은 6월 16일 19일만에 피트니스 센타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과 함께 3kg이 빠진 57.8kg을 인증했다.
당시초밀착 레깅스룩으로 운동전과 확연히 달라진 탄탄해진 몸매와 뒤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가족 금쪽 수업', tvN STORY '돈 터치 미', SBS 플러스 '평생동안'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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