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22 |
류준열, 부드러운 남자 옴므 파탈의 정석 '혜리가 또 반하겠네'
배우 류준열이 그윽한 눈빛의 남성적 매력이 담긴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ARENA)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류준열은 팔뚝이 돋보이는 워치룩으로 옴므파탈 매력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촬영을 마쳤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기대작이다.
이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인간실격'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 살의 여자와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 살의 남자 이야기를 다룬다.
혜리와 공개 열애 중인 류준열은 최근 혜리와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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