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1 |
황신혜, 모델 뺨치는 59세 패셔니스타! ‘클라스 다른 섬머룩’
화이트 와이드 팬츠에 블랙 베스트 블랙앤화이트 조합의 패셔너블한 외출룩 완성
배우 황신혜가 59세 나이에도 모델 뺨치는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하늘하늘한 시폰 화이트 와이드 팬츠에 블랙 베스트를 매치한 시원한 섬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재킷을 걸치고, 화이트 샌들에 블랙 핸드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해 완벽한 패셔너블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황신혜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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