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1 |
[패션엔 포토] 티아라 출신 함은정, 이젠 배우! 출근길에도 대본 열공
KBS ‘속아도 꿈결’ 출근길...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연출한 꾸안꾸 출근룩
배우 함은정이 7일 오전 서울 KBS 별관에서 열리는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녹화 방송 출근길에 포즈를 취했다.
이날 함은정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프리프랜드 핏 데님 팬츠로 연출한 수수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한편 1988년생 올해 34세인 함은정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어느덧 연예계 활동 27년차에 접어든 함은정은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로 ‘아이가 다섯’을 통해 따스한 가족애를 선보인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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