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21 |
‘5살 애엄마’ 박하선, 소녀같은 발랄한 체크룩 ‘한편의 영화처럼’
체크 무늬의 슬릿 스커트와 재킷 셋업룩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스타일 공개
배우 박하선이 10대 소녀 같은 발랄 깜찍룩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리틀포레스트처럼 시골길에서 자건거 타면 좋을 줄 알았는데…”라는 게시글과 함께 시골집과 시골집 앞마당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체크 무늬의 슬릿 스커트와 재킷의 체크 셋업룩에 멋진 페도라를 매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박하선은 시골집 앞마당에서 재킷을 벗고 소녀처럼 즐겁게 자건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5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엘리트 요원 서수연 역으로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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