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1 |
[그 옷 어디꺼] '마인' 이보영, 클래스가 다른 재벌가 며느리룩! 포스 넘치는 블랙룩
'아이잗컬렉션' 셔링 셔츠 블라우스와 플리츠 와이드 팬츠로 연출한 시크한 블랙룩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4회에서는 카덴차 살인 사건의 이면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들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무수한 추측과 함께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양순혜(박원숙)는 한회장(정동환)을 부축하는 정서현(김서형)의 손에 피가 묻은 걸 발견하고 그녀를 의심했고, 메이드들은 갑자기 모나코로 떠나 자취를 감춘 집사 김성태를 유력한 용의 선상에 올려 저마다의 추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엔 뜻밖의 반전이 드러났다. 기억을 잃었다는 서희수는 아들이 차에 치일 뻔 하자 다급히 몸을 내던져 구했다. 이 행동은 과연 몸이 기억하는 본능일지 혹은 형사의 의심처럼 연기를 하다 차마 감추지 못한 행동일지 더욱 혼란을 야기시켰다.
이처럼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이 계속 드러나면서 과연 카덴차 살인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 tvN 토일드라마 ‘마인’ 14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이 착용한 블랙 셔링 셔츠 블라우스와 플리츠 와이드 팬츠는 고감도 여성 커리어캐릭터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블랙 셔츠 블라우스는 시어한 텍스처로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베이직한 실루엣으로 슬리브에 셔링 디테일을 더하여 포인트를 더했다.
오픈 셔츠 칼라와 라운드 헴 라인 디테일이 엣지 있어 보이며 이보영은 와이드 실루엣의 플리츠 팬츠와 셋업으로 연출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양 사이드에 깊게 슬릿을 더한 플리츠 팬츠는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마인’은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이보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셔츠 블라우스
↑사진 = 이보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셔츠 블라우스
↑사진 = 이보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셔츠 블라우스
↑사진 = 이보영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플리츠 팬츠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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