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21 |
'이동국 딸' 재시, 엄마 아빠 반반 닮았네! 15살 모델핏 '다리길이 놀라워'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장녀 재시가 늘씬한 몸매의 래시가드룩을 선보였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20일 인스타그램에 5남매와 부부가 야외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시는 큰 키와 완벽한 비율의 각선미가 눈에 띄는 레시가드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시와 쌍둥이인 재아 키가 171cm로 알려져 있어 재시의 키도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모델해요 모델", "우월한 기럭지", "키가 몇이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시는 지난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CHEON♥"이라는 글과 함께 아빠 이동국과 함께 산책하는 평범한 일상룩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재시는 아빠 이동국에게 기댄 채 애교 많은 딸의 모습과 함께 긴 다리와 우월한 비율의 사진을 게제하며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재시는 아빠 이동국, 자매 재아, 동생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모델 지망생인 재시는 캘빈클라인 등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한편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재시는 이동국의 쌍둥이 딸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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