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19 |
이시영, 비오는 날 노란 가방에 파란 원피스! '유치원생 같은 출근룩'
박시한 미니 블루 원피스에 노란 라피아 네트백 사랑스러운 하의실종 레인룩
배우 이시영이 파란 미니 원피스에 노란 가방과 우산을 매치, 마치 유치원생의 등원룩 같은 출근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비오는 날에도 화사한 출근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반투명 우산을 들고 박시한 핏의 미니 블루 원피스를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하의실종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여기에 라피아 소재의 노란색 명품 네트백과 화이트 샌들을 매치해 비오는 날의 완벽한 출근 레인룩을 완성했다.
또한 미용실에서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거울 셀카를 찍으며 늘씬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여배우 중 최초로 틱톡 팔로워 1000만명을 넘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1982년생 올해 40살의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의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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