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18 |
김성은, 세아이 엄마 맞아? 다리 길이 끝도 없는 숨멎 청바지핏
백리스 트윈 니트와 부츠컷 청바지로 군살 1도 없는 각선미 과시
배우 김성은이 끝도 없는 다리길이를 과시하며 완벽한 청바지 핏을 선사했다.
김성은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전매력의 니트♥ 오늘은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백리스 니트와 부츠컷 청바지로 군살 1도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끝도 없는 길쭉한 다리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키 171㎝에 몸무게 49.1㎏, 체지방량 6.4㎏를 공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6일에도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데님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정조국은 제주도에서 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김성은은 서울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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