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21 |
「클라이드앤」새로운 뮤즈 ‘씨스타’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이 2012년 새로운 광고 모델의 뮤즈로 걸 그룹 ‘씨스타’를 선정, 신진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장해성, 황윤상과 함께 2012 S/S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
원빈, 송혜교, 이정재, 김래원, 임수정 등 글로벌 스타들과 샤이니, 비스트 등 K-POP을 주도하는 아이돌 남자 그룹에 이어 런칭 이후 처음으로 걸 그룹 ‘씨스타’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클라이드앤」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젊은층의 마인드를 유럽피안 감성으로 재해석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클라이드앤」의 이번 시즌 광고 테마는 브리티시 감성의 베이직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는 모던 시크(Modern Chic), 영국 락의 자유로운 문화를 빈티지 룩으로 표현한 락 시크(Rock Chic), 뜨거운 여름 테마의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감성에 화려한 컬러감을 결합한 리비에라 리조트(Riviera Resort) 등으로 구성됐으며 류형원 포토그래퍼, 김봉법 스타일리스트 등 이 스탭으로 참여했다.
「클라이드앤」의 뮤즈로 선정된 그룹 ‘시스타’는 데뷔 초부터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바 있다.
이번 촬영 역시 자신감 있는 포즈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전문 프로 모델과 같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촬영 내내 서로의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 해주는 것은 물론 포즈를 조언 해주는 등 멤버간의 돈독한 우정도 보여주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올해로 런칭 15주년을 맞이하는 「클라이드앤」의 광고 캠페인은 「클라이드앤」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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