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8 |
‘두아이 엄마’ 정시아, MC 발탁 열일 원피스룩 ‘변함없는 깜찍 몸매’
10대 소녀 같은 깜찍한 샛노란 버튼 원피스와 퍼프 셔링 원피스의 우월한 몸매 과시
TV판 맘카페 ‘아수라장’의 MC로 발탁된 배우 정시아가 화려한 원피스룩으로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정시아는 16일과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너무 예쁜 오늘"이라는 글과 “머리카락이 여름이라고 알려주네요~ 습하니 잔머리가 보슬보슬~”이라는 글과 함께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이 너무 예쁜 오늘”이라는 게시글과 사진에서는 옐로우 패턴이 들어간 퍼프 셔링 원피스룩으로 10대 소녀 같은 깜찍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머리카락이 여름이라고 알려주네요”라는 글과 사진에서는 화사한 샛노란 버튼 원피스룩으로 41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 슬하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최근 6월 29일 첫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의 MC로 발탁됐다. ‘아수라장’은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은밀한 토크가 함께하는 ‘TV판 맘카페’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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