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7 |
‘15살 중딩맘’ 오윤아, 복근 드러낸 보헤미안룩! ‘살아있는 허리 라인’
자연스러운 헤어에 블랙 크롭탑과 화려한 패턴과 스타일의 셋업룩 공개
배우 오윤아가 복근을 살짝 드러낸 보헤미안룩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오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길게 늘어뜨린 채 블랙 크롭탑에 화려한 색감과 패턴의 팬츠와 셔츠 셋업을 매치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무표정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는 시크한 분위기로 남다른 고혹미를 뽐냈다.
한편, 오윤아 15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윤아를 비롯해 최다니엘, 김향기, 심은우 등이 함께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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