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7 |
'오뚜기 재벌 3세' 함연지, 소소한 일상! 동갑내기 남편과 레스토랑 데이트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춰 집근처 레스토랑에서 식사 겸 데이트를 하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함연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햄의 B대면데이트* 우아하게 물 따르고 물 홀짝 홀짝 중.."이라며 음식 사진을 포함 여러장의 게재했다.
함연지는 "음식도 참 맛있었고 행복하고 감사한 저녁 시간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최고의 하루 되세요~! 랜선으로 사랑의 마음과 기운 듬뿍 담아 전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룩으로 음식을 기다리며 러블리한 표정으로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함연지는 현재 방송과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함연지네 옷장 털기’ ‘신혼집 최초 공개’ ‘살 빠지는 식단 공개’ 등 재벌 3세답지 않은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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