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6-17 |
MCM, 45주년 기념 빈티지 모노그램 자카드 캡슐 컬렉션 전개
비세토스 모노그램을 빈티지 미학으로 재해석, 백과 스니커즈, 슬리퍼, 버킷햇 등 구성
글로벌 패션하우스 MCM이 유러피언 헤리티지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빈티지 모노그램 자카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MCM만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빈티지한 미학으로 재해석돼 패브릭에 바우하우스 텍스타일 학교의 전통 기법을 활용한 작조 방식으로 완성됐다.
이탈리아 패브릭의 세련된 파티나 패턴에 유서 깊은 장인의 손길이 담은 나파 가죽 디테일로 캡슐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탈리아 패브릭의 세련된 파티나 패턴에 유서 깊은 장인의 손길이 담은 나파 가죽 디테일로 캡슐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빈티지 모노그램 자카드 캡슐 컬렉션은 앤티크 그레이, 모던 블루, 로열 레드 등 3가지의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또한 스타크, 토트, 클래식, 사첼 등을 통해 아이코닉한 핸드백 라인업으로 MCM의 정통성을 살린 실루엣 제품을 제안한다.
여기에 실내용 슬리퍼와 버킷 햇, 터레인부터 슬립온에 이르는 스니커즈 스타일까지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들도 구성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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