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7 |
워킹맘 이시영, 아들과 산책! 입고 또 입은 복고풍 데님 스커트룩
배우 이시영이 복고풍 데님 미디 스커트룩으로 상큼한 미모를 빛냈다.
이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짧은 길이의 꽃무늬 블라우스와 데님 미디 스커트를 매치한 복고풍 나들이룩으로 아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4월 니트 조끼와 함께 착용했던 데님 미니 스커트를 이번에는 러블리한 꽃무늬 블라우스와 매치했다.
무릎 아래, 정강이 정도 길이로 정의할 수 있는 미디스커트는 종아리 딱 중간에 끊기는 길이 때문에 자칫 하체가 짧아 보일 수 있지만 짧은 상의를 매치하면 복고풍의 맵시있는 뉴트로 데님룩을 즐길 수 있다.
평소 등산을 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이시영은 1982년생 올해 40살의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건강 미인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여배우 중 최초로 틱톡 팔로워 1000만명을 넘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2017년 9살의 연상의 외식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한 이시영은 2018년 1월 아들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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