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6 |
이영애, 폭풍성장 11세 쌍둥이 남매와 화보! ‘엄마 미모 쏙 빼닮았네’
쌍둥이 남매의 오버핏 패션에 딸과 똑 같은 원피스 스타일리시한 패밀리룩 완성
배우 이영애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폭풍성장한 11세 쌍둥이 남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이영애는 양평 문호리 전원주택을 배경으로 쌍둥이 남매와 함께 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4학년으로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쏙 빼닮은 딸과 듬직한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어느새 훌쩍 자란 쌍둥이 남매는 오버핏 스타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으며, 이영애는 딸과 똑같은 원피스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영애는 뉴트럴 톤의 점프슈트를 착용하거나 독특한 프린팅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변함없는 청순미를 드러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금마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안방극방에 컴백한다.
이영애가 고심 끝에 선택한 드라마 ‘구경이’는 완전범죄로 위장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보험 조사관 구경이의 수사 과정을 그리는 본격 하드보일드 추적 코미디 장르다.
이영애는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전직 경찰 출신 구경이 역을 맡아 보험 사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범인 없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보험 조사관의 삶을 연기하게 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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