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16 |
오정연, 우아미와 찰떡 공주핏 드레스룩! 현실에서도 재벌가 며느리룩
어깨 부분이 솟아있는 퍼프 시폰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자태 과시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우아미 넘치는 공주핏의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정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소파에 몸을 기대거나 테라스와 바깥 풍경이 보이는 창문을 배경으로 어깨 부분이 솟아있는 퍼프 시폰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오정연은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30대 중반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최미주’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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