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15 |
손담비, 5kg 빼고 자신감 폭발! 탱크탑에 푹 빠진 섹시 섬머룩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최근들어 탱크탑을 데일리룩으로 즐겨 착용하며 자신감이 폭발했다.
5kg을 감량한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그림들을 배경으로 테이블에 앉아 있으며 쇄골라인이 드러난 원숄더 블랙 탱크탑과 블랙 볼캡으로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에도 블랙 탱크탑과 보이프랜드 핏 청바지를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으로 화가 권철화의 개인전을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손담비는 최근 다이어트로 한층 날씬해진 몸매에 자신이 기획한 언더웨어를 입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보디라인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올해 38세의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잇따른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배우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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