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2 |
공효진, 어느덧 42세! 포스넘치는 파워우먼 슈트룩 '가방은 깔맞춤'
버버리,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 올림피아백 글로벌 팝업스토어 오픈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시그니처 올림피아백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월드 오브 올림피아(World of Olympia)’ 글로벌 팝업을 선보였다.
이번 팝업 매장에는 공효진과 차은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효진은 클래식한 팬츠 슈트룩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버리의 대표적인 올림피아 백은 초승달처럼 휘어진 선명한 활 모양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은 가방이다.
‘월드 오브 올림피아’ 팝업 매장 공간 설계는 넓게 뻗은 곡선에 고대 그리스에 있었을 법한 조각상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오는 6월 27일까지 선보인다.
한편 1980년생, 올해 42살인 공효진은 최근 tvN '바퀴달린집3'에 출연해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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