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12 |
차은우, 조각 앞에 조각! 댄디 슈트에 여자 핸드백 '잘어울려'
버버리,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 올림피아백 글로벌 팝업스토어 오픈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시그니처 올림피아백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월드 오브 올림피아(World of Olympia)’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이번 팝업 매장에는 공효진과 차은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는 이날 네이비 댄디 슈트에 크로스백을 매치하고 조각 앞에서 포즈를 취한 조각 같은 외모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버버리의 대표적인 올림피아 백은 초승달처럼 휘어진 선명한 활 모양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은 가방이다.
‘월드 오브 올림피아’ 팝업 매장 공간 설계는 넓게 뻗은 곡선에 고대 그리스에 있었을 법한 조각상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오는 6월 27일 일요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한편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가제. 감독 황인호)' 촬영중이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차은우는 극중 젊고 소신있는 해군으로 분해, 예민한 청력으로 잠수함 소나음을 듣는 음탐사로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스크린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차은우는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요한'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한국형 판타지 퇴마물을 표방한다.
↑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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