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12 |
당찬 그녀 한예슬, 남친과 제주 여행중! 꽃보다 예쁜 여행룩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당차 해명하고 남친과 떠난 제주 여행에서 꽃보다 예쁜 플로럴 원피스룩으로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당차게 해명하고 남자 친구와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꽃보다 예쁜 플로럴 원피스룩으로 즐거운 여행담을 연이어 공유하고 있다.
한예슬은 12일 그린 트로피컬 로브 카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한 멋스러운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로브(robe)’는 여름 휴가지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필수템이다.
쌀쌀한 아침 저녁에는 아우터로, 해변에서는 비키니 위에 걸치는 비치웨어로, 식사 자리에서는 원피스로 활용하는 만능 아이템 로브는 휴양지 인기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닝썬 여배우설’ ‘화류계 남자 친구설' 등 각종 논란과 의혹들에 대해 인정할 건 인정하고, 해명할건 해명하는 등 거침없는 발언과 강경한 태도로 반박에 나섰다.
그간 여타 폭로전에서 소속사를 통해 해명하던 연예인들의 대응방식과 달리 자신을 향한 무차별 명예훼손성 폭로에 직접 사실 관계를 반박하며 당당하게 대응하자 누리꾼들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사진 = 6월 12일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후 남친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해변과 전시장 등을 오가는 여행 일정을 팬들과 공유하며 변함없는 일상을 전하고 있다.
1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도 뮤지엄 전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플로럴 미니 원피스룩으로 전시장을 둘러보녀 늘씬한 각선미와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사진 = 6월 11일 한예슬 인스타그램
해당 전시는 현재 '혐오없는 세상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너와 내가 만드는 세상'이 전시 중이다.
한예슬은 "그 얘기, 들었어?"라는 문구와 구멍 틈으로 누군가를 보는 모습의 의미 심장한 사진을 공유하며 마치 사생활을 침해는 사회적 폭행이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했다.
이와 함께 남자친구 류성재의 어깨에 기댄 두사람의 그림자 투샷을 같이 인증하며 각종 논란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전달했다.
↑사진 = 6월 9일 한예슬 인스타그램
또한 지난 9일에는 “비오기전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플라워 미니 원피스룩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러플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원숄더 플라워 미니 원피스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예슬이 착용한 원숄더 플로럴 원피스는 프랑스 럭셔리 '생 로랑' 2021 봄/여름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472만5000원선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흔들리지 마시고 늘 당당히", "항상 응원해요, 악성댓글 캡처본 메일로 보냈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예슬 팬들은 "두분 누가 뭐래도 신경쓰지마시고 이쁜사랑하세요????????????" "진빠 여신..❤️ 그림인 줄 알았다구요 !!"라는 댓글로 그녀의 행보를 응원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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