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12 |
이하늬, 손담비가 만든 스웻 세트 입고 외출 “담비야 격하게 응원해"
맨투맨 스웻 셔츠와 쇼츠로 연출한 실용성과 스타일 갖춘 스웻 셋업룩 공개
배우 이하늬가 동료 손담비가 만든 스웻 셋업룩을 입고 격하게 응원했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비! 런칭 축하해! 담비의 새로운 도전 격하게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하늬는 예쁜 미소와 함께 최근 손담비가 런칭한 브랜드의 맨투맨 스웻 셔츠와 쇼츠 세트룩으로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에 편안한 스웻 셋업의 외출룩으로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영화 ‘외계+인’과 ‘유령’의 촬영을 마쳤다.
설경구, 박소담 등이 함께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영화다.
또한 영화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외계+인’에는 이하늬를 비롯해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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