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11 |
'주말부부' 김성은♥정조국, 연애시절 같은 둘만의 데이트 '세아이는 어디에?'
배우 김성은이 모처럼 남편 정조국과 함께 연애시절로 돌아간 듯한 단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김성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둘이서 많이 걸었네~"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은은 네이비 니트 트위드 쇼츠룩으로 남편 정조국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거리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성은 아이셋을 낳은 엄마로 전혀 믿기지 않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 셋 있는 부모로 안 보인다" 두 사람의 완벽한 피지컬과 케미스트리에 감탄했다"며 감탄했다.
↑사진 =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제주도 나들이 가족 사진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2020년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선수 생활을 은퇴한 정조국은 제주도에서 코치로 변신해 지도자 생활을, 김성은은 서울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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