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1 |
두아이 엄마 박솔미, 등원룩의 여왕! 딸들이 찍어주는 등원길 런웨이!
두 딸들의 엄마 박솔미가 아침마다 등원길 런웨이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딸들이 찍어주는 박솔미의 등원길 베스트 패션을 만나보자.
박솔미가 아침마다 등원길 런웨이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44세의 박솔미는 매일 아침 두 딸들의 등원길에 우아하고 멋스러운 원피스룩부터 힙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등원룩을 선보이며 여전히 여배우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진은 딸들이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솔미는 "매일 등원 사진은 누가 찍어주는 거예요? 등원룩 잘 보고 있어요”라는 댓글에 "딸들이 찍어줘요. 누가누가 잘찍나 아침마다 경쟁 중이에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박솔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85회부터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션을 맡아 공감 가득 육아 토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한 박솔미는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등원룩의 여왕, 박솔미의 등원길 베스트 패션을 만나보자.
1. 박솔미는 11일 레드 플레어 원피스와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왔는데 첫째 물통 수저통 안챙겨줘서 학교로 다시 뛰어갑니다???? 바부탱이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2. 박솔미는 10일 늘씬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플린트 맥시 원피스룩으로 우아한 등원룩을 선보였다. 이날 박솔미는 "눈이 안떠지는 오늘은 아아 한사발 먹고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3. 박솔미는 9일 다채로운 블랙 무늬에 사선으로 퍼프가 달린 화려한 핑크 스커트에 블랙 니트를 매치한 우아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모닝고구마”라는 해시태그와 “오늘은 물회가 먹고싶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4. 박솔미는 3일 등원룩의 여왕답게 화려한 핫핑크 호피 무늬 원피스에 아이의 빨간 가방을 메고 스트랩 샌들을 매치한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모닝멜론”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딸을 등원시키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5. 박솔미는 8일 등원길에 보라빛 핏앤플레어 원피스룩으로 맵시있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날 박솔미는 "감자탕이 먹고싶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6. 박소미는 7일 인스타그램에 '모닝 커피 먹고 싶음" 이라는 글과 함께 러블리한 핑크 원피스룩으로 연출한 등원길 사진을 게시했다.
7. 박솔미는 5월 26일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로 연출한 힙한 등원룩을 선보였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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