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0 |
소이현, 드라마 컴백! 매혹적인 오프숄더 드레스룩 '여신미 폭발'
오프숄더 드레스에 강렬한 레드 컬러 하이힐로 포인트를 준 여신같은 드레스룩
배우 소이현이 매혹적인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오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강구두. 7월에 만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오프숄더와 슬릿이 깊게 파인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에 강렬한 레드 컬러 하이힐로 포인트를 준 섹시한 드레스룩으로 촬영중인 모습이 담겨 있으며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이현은 오는 7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아버지와 병든 남동생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소이현은 올해 나이 38세, 인교진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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