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0 |
'80억 CEO’ 현영, 옷 잘입는 송도 사모님의 센스있는 데일리 섬머룩
방송인 현영이 스타일리시한 섬머 데일리룩으로 동안 미모를 빛냈다.
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님 스커트 및 핑크 스커트 등으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영은 미디길이의 데님 스커트와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센스있는 섬머 데일리룩을 선보였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티셔츠에 핑크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섬머룩으로 변신했다.
76년생, 올해 나이 46세인 현영은 키 172cm의 팔등신 비율과 늘씬한 각선미가 어우러진 옷맵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다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MBN과 NQQ의 예능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출연하고 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도에 거주하며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 모델로 직접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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