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1-06-10

헤지스, 여성 컴포트룩 헤일리 라인 섬머 컬렉션 출시

MZ세대 타깃 헤일리 강아지 로고 활용…수익금 일부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



 

LF의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여성 컴포트룩 ‘헤일리 라인’의 여름 컬렉션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유기견 보호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탄생한 「헤지스」의 헤일리 라인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기반 컴포트룩 컬렉션이다. ‘헤일리(HAYLEY)’라는 왕관을 쓴 강아지 캐릭터 로고를 활용해 젊은 감각과 편안한 활동성을 갖춘 의류를 제안한다.



「헤지스」는 헤일리 라인의 이번 시즌 슬로건을 ‘I Just wanna take a nap!’으로 선정해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를 선보인다.


아이보리, 민트, 핑크, 레드, 그린 등 산뜻한 색감과 톡톡 튀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여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슬로건을 활용한 레터링 디자인과 낮잠을 자는 강아지 로고로 위트 있는 감성을 담았다.


헤일리 라인은 통기성이 우수한 면과 니트 소재로 제작된 라운드 티셔츠, 카라 티셔츠, 스트라이프 원피스, 니트 원피스, 밴딩 팬츠, 밴딩 스커트 등 여름철 연출하기 쉬운 아이템 총 20여 가지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을 통해 출시된다.


한편, 「헤지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헤일리 라인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유기견 보호단체인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김지원, 바지위에 레이스 스커트! 스타일링 센스 뽐낸 오버 더 팬츠룩
  2. 2.[리뷰] 드레스업 다운타운 쿨! 에크하우스 라타 2026 S/S 컬렉션
  3. 3.[패션엔 포토] 47세 하지원, 보석보다 눈부셔! 우아한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룩
  4. 4.[패션엔 포토] 천우희, 시선올킬 오프숄더의 품격! 절제된 고혹미 튜브톱 슈트룩
  5. 5.[리뷰] 소재와 질감, 실루엣의 조화! 알투자라 2026 S/S 컬렉션
  6. 6.장영란, 은근 뽐낸 두아이 엄마의 탄탄 뒤태미! 퍼플 톤온톤 에너제틱 트레이닝룩
  7. 7.정유미, 동네 마실 나온 듯! 도쿄에서 빵 한 입 자유분방 러블리 스포츠 저지 여행룩
  8. 8.고현정, 빛나는 슈트 아우라! 뉴욕 레드카펫 압도 품격의 절제미 오버핏 슈트룩
  9. 9.장신영, 복수를 향해가는 ‘태양을 삼킨 여자’ 그녀! 블랙 시크미 블라우스 출근룩
  10. 10.전혜빈, “너만 보면 괜찮아져” 아들 바보! 훌쩍 큰 3살 아들과 행복한 양양 여행룩
  1. 1. [패션엔 포토] 문채원, 7년만의 스크린 복귀! 우아한 케이프 원숄더 블랙 드레스룩
  2. 2. 옷차림은 벌써 가을! 신예은·이민정·김서형·김나영, 미리 입는 트렌치 코트룩
  3. 3. [패션엔 포토] 엄지원, 47세 나이를 잊은 비주얼! 걸리시한 캐시미어 프레피 골프룩
  4. 4. [패션에 포토] 마마무 솔라, 설레는 첫 스크린 데뷔! 원숄더 블라우스로 끝낸 힙한...
  5. 5. [패션엔 포토] 서영희, 46세 세월 비켜간 청순 비주얼! 입체감있는 아방가르드 투...
  6. 6. BTS 정국, 입술 피어싱 파격 변신! 뉴욕패션위크 빛낸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슈트룩
  7. 7.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윤아, 청담동 난리난 꽃사슴 요정...신부같은 화이트 드레...
  8. 8. [리뷰] 유려한 드레이핑 여유로운 관능미! 마이클 코어스 2026 S/S 컬렉션
  9. 9. 에잇세컨즈, 싱어송라이터 우즈와 협업 가을겨울 남성 스타일링 제안
  10. 10. 박주미, 딱 떨어지는 품격의 스트레이트 실루엣 청담동 사모님! 시크한 올 베이지 ...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