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09 |
'두아이 엄마' 손태영, 블랙 드레스의 여행룩 ‘명품 보다 빛난 미모’
호주의 이국적인 풍경에 블랙 롱드레스와 샌들의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나들이룩 공개
손태영이 명품 보다 빛난 미모의 호주 여행룩을 선보였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블랙팀, 화이트팀이 되었지만 즐거웠어. 사진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호주에서의 나들이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이국적인 풍경과 명품샵에서 가슴이 깊에 파인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샌들과 편안한 핸드백을 손에 든 소탈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 2007년 가족들의 휴양을 위해 호주에 17억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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