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6-09 |
‘두아이 엄마’ 박솔미, 화사한 아침 핑크룩! ‘역시 등원룩의 여왕’
블랙 니트에 화려한 퍼프 핑크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심플한 등원룩 완성
배우 박솔미가 아침에도 화사한 핑크 스커트로 등원룩의 여왕임을 과시했다.
박솔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모닝고구마”라는 해시태그와 “오늘은 물회가 먹고싶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다채로운 블랙 무늬에 사선으로 퍼프가 달린 화려한 핑크 스커트에 블랙 니트를 매치한 우아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샌들과 딸의 파란색 가방을 둘러 멘 스타일리시한 등원룩을 완성했다.
특히, 박솔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85회부터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션을 맡아 공감 가득 육아 토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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