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08 |
‘5Kg 감량’ 손담비, 볼륨은 그대로! 글래머리스한 이너웨어룩
데님 팬츠에 브라톱, 가죽 재킷 걸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이너웨어룩 공개
이너웨어 화보 촬영을 위해 최근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배우 손담비가 살아잇는 볼륨의 이너웨어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런칭한 이너웨어 브랜드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손담비는 데님 팬츠에 브라톱을 입고 가죽 재킷을 걸친 섹시하면서도 글래머리스한 이너웨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5Kg 감량에 성공한 손담비는 더욱 슬림해진 몸매에 볼륨을 그대로 유지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38세의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잇따른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배우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손담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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