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08 |
'싱글맘' 황정음, 도심 속 힐링! 이혼 후 더 예뻐진 호캉스룩!
배우 황정음이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호캉스룩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느낌이 나는 탱크탑 원피스에 챙이 넓은 라피아 햇을 쓴 호캉스룩을 포함, 바닷가를 거니는 이국적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순한 얼굴에 이국적인 리조트룩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접근하기 쉬운 거리에 위치한 도심의 호텔에서 즐기는 호캉스는 멀리 떠나기 힘든 시에 적합한 여행법으로 최근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도심 속 언택트 호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001년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쌍갑포차'와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8월 득남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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