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3-16 |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 오픈
나만의 리미티트 제작 … ‘패션왕’ 이벤트도 개최
「컨버스」의 ‘커스텀 스튜디오’가 아시아 최초로 명동에 상륙한다.
‘커스텀 스튜디오’는 최첨단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마니아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사진, 일러스트, 이니셜 등 무엇이든 「컨버스」에 프린트할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이다.
「컨버스」는 지난 해 초대형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가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으면서 올해 커스텀 스튜디오를 통해 새로움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는 소호, 뉴베리, 산타모니카 등 글로벌 「컨버스」스토어의 커스텀 스튜디오와 연계된 컨셉으로 구성됐다.
스튜디오 내부에는 셀프 커스텀 존도 함께 구성돼 자신의 컨버스 슈즈에 어울리는 신발끈 컬러를 고르거나 직접 「컨버스」 슈즈에 그림을 그려보거나 독특한 스터드 장식을 달 수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슈즈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컨버스」는 ‘커스텀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선보인다. 3월 9일부터 한달 동안 원하는 고객에게 화제의 웹툰 ‘패션왕’ 우기명과 곽은진 등의 메인 캐릭터를 컨버스 슈즈에 프린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월 새로운 아티스트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을 업데이트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나만의 리미티드 컨버스로 커스텀할 수 있는 아트 워크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동 스토어를 방문해 신발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척 테일러 이미지와 작업한 커스텀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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