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08 |
'38kg 폭풍 감량' 김신영, 대박! 각선미 드러낸 쇼츠 슈트룩
데님 쇼츠와 체크 재킷, 하이힐로 연출한 파격적인 쇼츠 슈트룩 '시선강탈'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김신영(37)이 모델같은 각선미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디(김신영 DJ 애칭)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김신영의 화보가 게재됐다.
보그와 함께한 화보에서 김신영은 데님 쇼츠에 체크 재킷, 하이힐을 매치한 쇼츠 슈트룩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시크한 반전 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첫 사진 한참을 다시 봤어요" "다리길이 실화?" "둘째 이모에 이번 콘셉트 넘 이쁜데요"라는 등의 반응을 댓글에 남겼다.
김신영은 최근 방송에서 “83년생인데 몸무게가 83㎏까지 찌더라. 1년 반에 걸쳐 38㎏을 뺐다. 살을 뺀 지 10년 차”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아침엔 충분히 먹고 점심은 단백질 음료 또는 닭가슴살 소시지를 먹고, 저녁에는운동을 한 뒤 셰이크를 간단하게 먹고 끝낸다고 밝혔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5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다. 오는 7월 중순 IHQ 채널에서 방송되는 '스파이시걸스' 진행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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