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07 |
[그 옷 어디꺼] ‘마인' 옥자연, 올해도 사랑받는 레이스 러플 블라우스 어디꺼?
지고트, 풍성한 러플 디자인의 플리츠 레이스 블라우스로 연출한 오피스 페미닌룩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0회에서는 서희수(이보영), 정서현(김서형), 강자경(옥자연)이 손을 잡고 한지용(이현욱)에게 통쾌한 반격을 날리는 구도가 그려졌다.
그 동안 병상에 누워있던 한회장(정동환)이 깨어나 예상 밖으로 후계자 자리에 한지용을 선택했다. 이에 서희수와 정서현은 서로에게 “내가 뒤에 있을게”, “형님이 있어서 두렵지 않아요”라며 연대를 더욱 깊이 다졌다.
이후 아들 한하준(정현준)을 데려가겠다는 강자경의 소송 재판에서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강자경이 아빠로서 자격이 없는 한지용의 소름 끼치는 행동들을 폭로했고 서희수가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한 것.
이번 소송은 서희수가 진정한 모성애를 갖춘 엄마의 자격이 있는 인물임을 그리고, 한지용의 실체는 모두 거짓임을 세상에 알리는 서희수, 강자경, 정서현의 계획이었다.
↑사진 = tvN 토일드라마 ‘마인’ 8~9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옥자연이 착용한 러플 블라우스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모크 네크라인 디테일에 어깨, 가슴, 소매 라인에 걸쳐 풍성한 러플 디자인의 플리츠 레이스가 페미닌한 감성을 극대화시키는 제품이다.
스커트,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로맨틱 무드의 데이트룩, 단정한 펜슬 스커트 또는 재킷과 매치하면 오피스룩으로 손색이 없다.
한편,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마인’은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옥자연이 착용한 '지고트' 플리츠 레이스 블라우스
↑사진 = 옥자연이 착용한 '지고트' 플리츠 레이스 블라우스
↑사진 = 옥자연이 착용한 '지고트' 플리츠 레이스 블라우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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