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6-07 |
서정희, 60세 언니의 롤업 점프슈트룩! ‘20대 뺨치는 패션 센스’
묶음 머리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롤업 점프슈트, 빅사이즈 숄더백 러블리한 외출룩
배우 서정희가 롤업 점프슈트룩으로 20대 뺨치는 몸매에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네킹과 대화. 왜 이렇게 커? 이상봉 디자이너 샵. 목이 아파요~ 빨리 쉬어야지~ 집에 들어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스타일리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블랙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롤업 점프슈트를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묶음 머리에 빅 사이즈의 숄더백과 샌들을 착용해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60세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다. 지난해에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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