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07 |
차인표, 55세 영원한 오빠! 3달만에 완성한 성난 등근육
배우 차인표가 성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차인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내 친구 광수와 빅이슈 매거진 커버 촬영을 마쳤다. 석 달전,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만해도 이번 도전을 끝낼 자신이 없었다. 고질병인 목 디스크에 허리디스크 판정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임윤창 코치의 도움으로 부상에서 재활하고 회복하면서 운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90일 동안, 임코치가 나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멋집니다, 잘 하고있습니다!'라는 말이었다. 사람을 바꾸고 변화를 만드는 건 질책이 아니라 칭찬 이라는 걸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 #쏘울몬스터 #임윤창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선명하게 쪼개진 등근육과 팔근육이 시선을 강탈한다.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 판정에도 완벽한 근육 몸매를 만들어냈다.
차인표는 근육을 키워 매거진 표지 촬영을 하는 것이 올해 버킷리스트라 밝힌 바 있는 차인표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에 출연,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한편 차인표는 신애라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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