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04 |
[패션엔 포토] 윤주희, 애교 만땅! 미워할 수 없는 재벌가 며느리룩 '기대 만발'
SBS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러블리한 미니 원피스룩으로 빛낸 나들이룩
배우 윤주희가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펜트하우스3’ 제작발표회에 참석, 깜찍 발랄한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윤주희는 허리라인을 강조한 라이트 그레이 미니 원피스에 장수 장식의 시스루 머플러를 랩 스커트 스타일링으로 연출하는 패션센스를 빛냈다.
'펜트하우스'는 시즌 1부터 시청률, VOD 판매,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해외 판권 등 각종 화제성을 가늠케 하는 부문들에서 싹쓸이 1위 행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시즌 2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31.5%까지 치솟으면서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펜트하우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즌3’는 심수련(이지아), 배로나(김현수), 주석훈(김영대)가 로건리 차 폭바사고 현장에서 추모 공간을 바라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윤주희는 '펜트하우스'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로 남편과 아들을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는 소문난 내조의 여왕이지만, 정작 반쪽짜리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고상아 역으로 열연, 큰 사랑을 받았다.
‘펜트하우스3’는 6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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