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6-04 |
한예슬, 논란에도 당당한 젠더리스 주얼리룩! ‘클라스가 달라’
프렌치 데미 파인 주얼리로 자유롭고 현대적이며 스타일리시한 매니시한 매력 발산
배우 한예슬이 남자 친구 논란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쿨한 젠더리스 주얼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2021 H/S 라 므아르 컬렉션 화보에서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행위 예술가인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를 오마주한 캠페인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한예슬은 단발머리에 바지를 입고 최초의 성공적인 매니시 룩을 선보인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의 자유롭고 예측 불가능한 예술가적 특징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무드로 연출했다.
한예슬이 광고 컷에서 착용한 주얼리는 디디에 두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실버 상품으로 구성된 ‘라 므아르(La Moire)’ 컬렉션이다.
라 므아르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젠더리스, 에이지리스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디에 두보는 나이의 구별이 무의미해지고, 젠더리스 스타일이 패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 모두 웨어러블하게 착용할 수 잇는 주얼리를 선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배우 출신 남자친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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