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04 |
[그 옷 어디꺼] 정시아·나나·이주우, 같은 옷 모두 사랑스러운 땡땡이 원피스룩
원피스 맛집 '샤틴' 복고풍 도트 무늬 원피스로 연출한 뉴트로 페미닌룩 '화제 만발'
올 여름 패션피플들이 주목하는 핫 트렌드는 바로 도트 패턴이다.
일명 ‘땡땡이 무늬’라 불리는 도트 패턴은 특유의 반복적인 이미지가 전달하는 경쾌한 느낌 때문에 발랄하고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자아낸다.
올해는 뉴트로 트렌드 확산으로 의류를 포함 헤어밴드, 샌들, 가방 등 액세서리에도 다양하게 변화를 준 물방울 무늬 아이템들이 대거 선보여지고 있다.
원피스의 대명사 '샤틴'은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복고풍 패션을 트렌디하게 재해석, 사랑스러우면서 성숙한 느낌의 도트 무늬 원피스를 선보여 패션피플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나나, 정시아, 이주우 등 셀럽들도 귀여운 어깨 프릴 포인트의 같은 땡땡이 원피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틴'의 뮤즈로 활동하는 나나는 이번 여름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비롯해 여성스러운 페미닌 원피스룩, 도트 무늬 원피스 등 다양한 원피스를 선보이며 원피스 여신으로 등극했다.
정시아는 KBS 예능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나나가 착용한 '샤틴(SATIN)'의 같은 도트 무늬 원피스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시아가 착용한 '샤틴' 도트 원피스는 퍼프 소매의 경쾌한 도트 무늬가 돋보이며 하이웨이스트 절개로 다리가 길어보이며 A라인의 풍성한 맞주름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우도 SKY 드라마 <쉿! 그 놈을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나나, 정시아가 착용한 '샤틴' 도트 무늬 원피스룩으로 여신같은 미모를 빛냈다.
이주우는 어깨 프릴과 진주 버튼 장식으로 러블리한 느낌이 드는 도트 원피스에 레드 슈즈를 매치하고 자연스러운 단발 머리로 사랑스러우면서 성숙한 느낌의 핫섬머룩을 연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SKY 드라마 <쉿! 그 놈을 부탁해> 제작 발표회
↑사진 = SKY 드라마 <쉿! 그 놈을 부탁해> 제작 발표회
↑사진 = SKY 드라마 <쉿! 그 놈을 부탁해> 제작 발표회
↑사진 = 나나, 정시아, 이주우가 착용한 '샤틴' 도트 원피스
↑사진 = 나나, 정시아, 이주우가 착용한 '샤틴' 도트 원피스
↑사진 = 나나, 정시아, 이주우가 착용한 '샤틴' 도트 원피스
↑사진 = 나나, 정시아, 이주우가 착용한 '샤틴' 도트 원피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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