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6-04 |
앤드지, 티셔츠 전문 플래그십 스토어 ‘티 스테이션’ 오픈
파르나스몰점에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겨냥 다양한 티셔츠 라인 구성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앤드지(ANDZ)」가 지난 6월 2일, 티셔츠 플래그십 스토어 ‘티 스테이션(TEE STATION)’을 파르나스몰에 오픈했다.
티셔츠 플래그십 스토어 ‘티 스테이션(TEE STATION)’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을 위한 컨셉 스토어로 남성복은 남성들만을 위한 옷이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남녀 누구나 캐주얼 하게 매치할 수 있는 티셔츠를 매개로 위트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먼저 앤드지 ‘오피스T역’은 슈트와 잘 어울리는 티셔츠를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바캉스T역’ 코너는 티셔츠 하나로도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쿨톤과 트로피컬 그래픽 티셔츠로 구성했다.
또한 한층 깊이있는 메시지와 감성을 담은 ‘콜라보레이션T’ 코너에서는 S/S시즌 협업한 ‘조구만 스튜디오’의 티셔츠와 그외 다양한 굿즈를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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