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6-03 |
탑텐, 고양 스타필드와 고양시 화훼농가 함께 리그린 팝업스토어
풍성한 팝업 구성과 함께 저탄소 코튼 USA 티셔츠, SAVE the Animal 라인 등 제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과 「탑텐키즈」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고양시 화훼농가와 함께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리그린(RE:GREEN) 팝업 매장을 진행한다.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리그린(RE:GREEN) 팝업 매장은 「탑텐」과 「탑텐키즈」가 선보이고 있는 지속 가능성 제품을 소개 및 판매하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탑텐, 탑텐키즈’의 브랜드 메시지도 전할 계획이다.
「탑텐」은 2019년부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으로 플라스틱 비닐 쇼핑백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옥수수 성분의 생분해성 비닐백인 ‘콘백’으로 전면 교체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콘백’사용을 시작으로 지난해 2020년부터 플라스틱병 재생 원사로 만든 에코 플리스와 유기농 씨앗에서 자란 면소재를 사용한 오가닉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1년에는 저 탄소 방식으로 만든 코튼 USA 티셔츠와 천연섬유 리넨 컬렉션으로 친환경 소재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팝업에서 환경운동 LNT 지침을 담은 조인혁작가와의 JOIN EARTH 콜라보, 멸종위기 동물보호 메시지를 담은 SAVE the Animal 라인, 그리고 탑텐키즈는 재생원사로 만든 리코백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꽃 박람회로 유명한 고양시 화훼농가가 팝업 매장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트렌드에 발맞춰 반려식물 키우기에 좋은 식물 화분 판매로 심신이 정화되는 상쾌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 금액별 보틀, 대파씨앗 화분, 리코백(재생원사 에코백)등의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탑텐」과 「탑텐키즈」, 그리고 고양시 화훼농가가 함께하는 리그린(RE:GREEN) 팝업매장은 6월 3일부터 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